사진:연합뉴스 괴산 '모친 살해' 30대 첫 재판… 종교적 망상 부인하며 "잔소리 때문" 주장 [사건 주요 요약] 지난해 12월 충북 괴산에서 발생한 존속살해 사건의 피고인 A씨(30대)에 대한 첫 공판이 청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검찰은 A씨가 '하느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범행했다는 종교적 망상을 동기로 기소했으나, A씨는 법정에서 이를 전면 부인하며 단순한 잔소리에 대한 반감이 동기였다고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앞서 수사 단계에서의 진술과 정반대되는 주장을 펼침에 따라, 향후 재판은 범행 당시의 정신 상태와 고의성 여부를 가리는 데 집중될 전망입니다. 인륜을 저버린 참혹한 범죄인 존..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 "사이비·이단은 척결해야 할 사회악"… 국정 전 분야 쇄신 가속화 [국무회의 핵심 안건 요약]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사이비 종교 폐해 근절을 위한 전 부처의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통일교와 신천지 등을 '국격 파괴의 공적'으로 규정하고 합동수사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 생명권 보호를 위한 응급 이송체계 개선 시범사업 착수와 중·일 연쇄 정상외교를 통한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성과 가시화를 독려했습니다. 아울러 집권 2년 차를 맞아 국무회의의 외청장 참여 확대와 지방주도성장 지원 강화를 선언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집권 2..
사진:연합뉴스 용인 '일가족 5명 살해' 가장, 무기징역 확정… 사법부가 내린 비극의 결론 [사건 요약 및 판결 결과] 수십억 원의 채무를 이기지 못하고 노부모와 아내, 두 딸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 이 모 씨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되었습니다. 검찰은 사형을 구형하고 피고인 본인 또한 법정 최고형인 엄벌을 자청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현대 사법 체계의 양형 기준을 근거로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이후 양측 모두 상고를 포기함에 따라 대법원 심리 없이 판결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안식처여야 할 가정에서 발생한 참혹한 비극이 법의 심판을 마쳤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사진:연합뉴스 "없어서 못 판다"… 대한민국을 삼킨 '두쫀쿠' 열풍의 명과 암 [디저트 시장 트렌드 요약] 2024년 두바이 초콜릿 열풍을 이은 한국형 변형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유례없는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의 SNS 인증 이후 검색량이 25배 폭증했으며, 배달앱 포장 주문은 한 달 만에 4배로 늘어났습니다. 자영업자들에게는 침체된 경기를 살릴 '효자 상품'이 되었으나, 주재료인 피스타치오 가격 폭등과 수급난이 새로운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디저트 시장에 다시 한번 거센 중동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른바 '두쫀쿠'라 불리는 두바이 쫀득..
사진:연합뉴스 새해 벽두 터진 '무인기 변수'… 이재명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시험대 [핵심 상황 요약] 북한이 작년 9월과 지난 4일 '한국발 무인기'가 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남북 관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즉각 군 보유 기종이 아님을 밝히며 부인했으나, 북한은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를 통해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집권 2년 차 대북 대화 재개를 노리던 이재명 대통령은 군경 합동수사팀을 통한 신속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으며, 이번 사태가 평화 정책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국면 반전'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집권 2년 차를 맞아 야심 차게 대북 ..
강풍경보 속 '하늘의 날벼락'… 인천 계양구 빌라 외벽 마감재 추락 사고의 교훈 [사건 주요 요약] 10일 오후 2시 57분경, 인천 계양구 박촌동의 한 빌라에서 강풍으로 인해 외벽 마감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낙하물이 주차된 차량 2대를 덮쳐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천 전역에 강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발생한 이번 사고는 겨울철 기상 악화 시 건축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시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기습적인 돌풍이 도심 곳곳에서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 지역은 해안가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바람의 위력이 배가되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