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민주묘지의 격랑: 장동혁 대표 참배 시도, 시민 단체 '내란옹호' 규탄과 몸싸움으로 무산 오늘(6일) 오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인 국립5·18민주묘지에 정치적 격랑이 일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행원들과 함께 묘지를 찾아 참배를 시도했으나, 광주 시민사회단체의 거센 항의와 저지에 부딪혀 결국 헌화와 분향 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오후 1시 35분경 민주묘지에 도착한 장 대표는 입구인 '민주의 문'에서부터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몸을 이용한 출입 저지에 직면했습니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물러가라", "내란옹호 장동혁", "오월영령 참배할 자격 없다" 등의 강력한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장 대표 일행을 가로막았습니다. 현장에는 수십 명의 경찰 인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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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6.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