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한중 정상회담, 경주박물관 일대 '완전 진공 상태' 경호: 동궁과 월지 도보 이동까지 전면 차단, 한미 정상회담 때보다 경비 강화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 1일 오후,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주변은 전례 없는 수준의 삼엄한 경비 태세 속에서 '완전한 진공 상태'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이번 경비는 지난달 29일 한미 정상회담 당시 시위대의 회담장 접근 시도를 경험한 후 보안이 더욱 강화된 모습이었습니다. 경찰은 경주박물관 일대 850m를 경찰과 철제 펜스로 모조리 통제했으며, 회담장 인근 도로에는 순차적으로 차벽을 설치하고 경찰을 5m 간격으로 촘촘히 배치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도보 이동까지 전면 차단되었다는 점입니다.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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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