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캄보디아 '스캠 조직' 은신처 추적 현장: 교민 제보에도 답답한 대사관의 반응, 현지 헌병대의 '수고비' 요구 최근 캄보디아 내에서 한국인 청년들이 불법 범죄 조직에 감금되어 강제 노역에 시달리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현지 교민이 직접 나서 피해자들의 은신처를 파악했으나, 대한민국 대사관의 미온적인 대응과 현지 공권력의 수고비 요구라는 벽에 부딪혀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외교 당국의 재외국민 보호 시스템에 근본적인 허점이 있음을 드러내며 현지 교민들의 분통을 사고 있습니다. 1️⃣ 호화 주택에 은신한 범죄 조직의 실태 🏘️ 특수전사령부 장교 출신인 14년 차 교민 A씨는 지난 19일 캄보디아인으로부터 젊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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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2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