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내란 재판' 증언으로 파장: "문짝 부수고 의원 끌어내라"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 재확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에 대한 속행 공판에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증언이 다시 한번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여,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비화폰을 통해 받은 직접적인 지시 내용을 재차 증언했습니다. 특히 그는 “문짝을 부수고서라도 안으로 들어가서 다 끄집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명확히 밝히며, 감정이 격해져 울먹이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또한, 곽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발령 이전인 지난해 10월과 11월부터 윤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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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30.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