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초대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남성 역차별 호소 경청" 공론화 추진: 임신중지 약물·성매매 비범죄화 정책 가속 18개월의 공백을 깨고 이달 1일 공식 출범한 성평등부의 초대 수장, 원민경 장관이 23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원 장관은 여성가족부의 전신을 넘어 성평등 정책의 신뢰를 복원하고 국민적 기대에 응답하는 부처로 거듭날 것을 강조하며, 특히 청년 남성들의 불만과 역차별 호소를 경청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임신중지 약물 도입의 조속한 추진, 성매매 여성 비범죄화, 그리고 해외 인신매매 근절 등 사회적 쟁점에 대한 과감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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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23.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