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라오스 '고수익 환전'의 덫: 절친한 20대, 로맨스 스캠 조직원 전락과 2억 5천만 원대 피해 해외 고수익 알바의 유혹에 빠진 20대 남성 두 명이 국경을 넘자마자 '로맨스 스캠'이라는 신종 사기 범죄 조직에 가담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죄 전력이 전혀 없던 프리랜서 A씨와 그의 절친한 헬스 트레이너 B씨는 단지 "매월 1천만 원"이라는 달콤한 제안에 현혹되어 라오스로 출국했습니다. 그 결과, 이들의 범죄 가담으로 열흘 만에 9명의 피해자가 2억 5천만 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으며, 두 사람은 중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1️⃣ 고수익 환전 제안, 로맨스 스캠의 덫 💰 2024년 1월, 프리랜서 A씨는 헬스 트레이너 B씨에게 "라오스에서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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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5.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