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절망을 노리는 덫: '월 4천500만원' 미끼 캄보디아 텔레마케터 구인, 수상한 유혹의 실체와 긴급 차단의 필요성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인 납치 및 고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국민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공간에서는 여전히 '고수익 아르바이트'라는 달콤한 미끼를 던져 청년들을 캄보디아행으로 유인하는 수상한 구인 글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는 취업난과 불경기에 지친 청년들의 절박함을 악용하는 전문 범죄 조직의 치밀한 전략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한 동호회 커뮤니티의 구인 게시판에는 13일 오후, "최고의 고수익 일자리"라며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일할 'TM(텔레마케팅) 직원'을 구한다는 구인 글이 버젓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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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13.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