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년째 매년 11월의 기적: 울산 효문동 '얼굴 없는 천사', 소비쿠폰까지 더해 1천만 원 쾌척의 감동 매년 11월이 되면 울산 북구 효문동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얼굴 없는 천사'의 따뜻한 온기가 흐릅니다. 2013년부터 올해로 무려 13년째, 한 중년 남성은 묵묵히 효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거액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귀한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오전 10시경에도 이 익명의 기부자는 수표 1,000만 원과 현금 40만 7천 원에 더해, 본인이 지급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2장(28만 원)'까지 포함한 총 1,068만 7천 원을 전달하며 변함없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1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이 이어진 이 기부는, 단순한 금액을 넘어 지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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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1.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