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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빚투 25.5조원, 최대 수준…자본재·반도체에 쏠려"

사진:연합뉴스 🚨 한국 증시, '빚투' 최대치 경고등: 반도체·자본재 신용융자 폭탄의 시한폭탄과 시장 시스템 리스크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빚투(빚내서 투자)' 잔고가 사상 최대치에 근접하며 한국 증시에 위험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KIF) 이보미 연구위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국내 주식시장의 신용융자 잔고는 25조 5천억 원으로, 과거 최대치(2021년 9월 13일, 25조 7천억 원)에 단 2천억 원 차이로 육박했습니다. 특히 코스피가 4,000대까지 상승하는 과정에서 유가증권시장 신용융자 잔고는 15조 8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 투자 자금이 증가한 것을 넘어, 차입(레버리지)을 통한 투기적 성격의 자금이 시장을 지배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5. 11. 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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