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피부미용의원 불법 시술 사건 파문: 의사·간호사 등 16명 검찰 송치, 피해자 2만 명 충격 국내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의원 가맹점 중 하나였던 대전 소재 한 의원에서 벌어진 조직적인 불법 의료 시술 사건이 수많은 피해자 수와 관련된 인원으로 인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해당 의원의 대표원장이었던 A씨와 불법 시술을 직접 행한 간호사 등 총 1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불법 시술로 인한 피해자는 무려 2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미용 의료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과 환자 안전의 심각한 공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I. 대표원장의 지시와 간호사들의 무면허 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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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23.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