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생페이백' 첫 주 만에 643만명 신청! 🔥 '디지털 온누리' 앱 1위 등극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소비 진작 프로젝트, '상생페이백' 사업이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접수 첫 주 만에 약 643만 명이 신청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사업과 연계된 '디지털 온누리' 앱은 주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 목차
💰 643만 명, '상생페이백' 열풍의 시작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상생페이백' 사업이 시작된 첫 주간(15일~21일)에만 약 643만 명의 국민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는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와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이 사업은 침체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이 소비 활동을 통해 직접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디지털 온누리' 앱, 다운로드 순위 1위 등극
상생페이백 신청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앱은 19일부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상생페이백 신청 기간 동안 디지털 온누리 앱 가입자가 553만 명 늘었다"고 밝히며, 앱을 통한 간편한 신청 절차가 국민들의 참여를 더욱 쉽게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 상생페이백: 어떻게 환급받나?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상생페이백을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 소비액이 작년 같은 달의 월평균 소비액보다 증가하면, 그 증가분의 20%를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환급 금액은 월 최대 10만 원까지 가능하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된다.
📊 지역별·연령별 신청자 현황 분석
신청자 현황을 보면, 수도권의 신청 비중이 54%(347만 명)로 절반을 넘었다. 이는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의 소비가 활발함을 보여준다. 연령별로는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한 30대(26.4%)와 40대(25.6%)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50대(18.9%)가 그 뒤를 이었다.
🍀 또 다른 혜택, '상생소비복권' 이벤트
상생페이백을 신청하면 '상생소비복권'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는 추가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벤트 대상자 456만 명 중 440만 명이 이미 복권을 1장 이상 받았다. 1인당 평균 9장의 복권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어, 소비자들은 소비를 통해 복권 당첨의 행운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결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소비
상생페이백 사업은 단순히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넘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경제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