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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의원총회 개최..."노란봉투법 통과, 역사적"

by dasom200 202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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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의 대(對)국민 메시지: ‘노란봉투법’ 승리 선언과 끝나지 않은 ‘내란과의 전쟁’ ⚔️🇰🇷

정치적 대립과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지금,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를 통해 발표된 정청래 대표의 발언은 단순한 내부 결속의 메시지를 넘어, 향후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을 예고하는 중요한 선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그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당의 향후 개혁 과제를 제시하는 동시에, 현 정권과 여당을 향한 강력한 경고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 연설은 더불어민주당의 현재와 미래 전략을 보여주는 동시에, 현 시국을 바라보는 그의 인식을 날카롭게 드러냅니다.



1. ✅ '노란봉투법' 통과, 노동계의 숙원을 달성하다

정청래 대표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에 대해 "노동계의 오랜 숙원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노동 현장에서 필요한 법"이라 규정하며,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법은 윤석열 정부의 거부권 행사로 한차례 좌절되었던 터라, 이번 통과는 더불어민주당에게 단순한 법안 통과 이상의 정치적 승리를 의미합니다. 그는 "진작에 통과시킨 법이었는데 윤석열 거부권 행사로 지금까지 노동계의 염원이 미뤄졌었다"고 지적하며, 이번 성취가 "역사적으로 큰일을 한 것"이라 자평했습니다.

정 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자부심을 표하며, 이는 의원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승리를 발판 삼아 앞으로의 입법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정국의 주도권을 쥐고 민생 및 개혁 입법을 통해 국민적 지지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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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검찰 해체를 약속: 추석 전 '사법개혁'의 큰 산을 넘겠다

정 대표는 '노란봉투법' 통과에 이어, 다음 개혁 목표로 '검찰개혁'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검찰개혁의 큰 산을 우리가 지금 넘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검찰 개혁에 대한 당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그는 "제가 약속드린 대로 추석 전에 검찰청 해체 소식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언급하며,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하는 파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는 '검찰 개혁'이 더 이상 논의 단계가 아닌, 구체적인 실현 단계에 돌입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그는 9월 25일에 관련 법안을 처리할 예정임을 밝히고, 언론개혁과 사법개혁 특위 위원장들에게도 9월 25일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검찰, 언론, 사법 분야에 대한 전방위적인 개혁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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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행보와 당의 전폭적 지지

정 대표는 이재명 의원의 외교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칭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호칭의 문제가 아니라, 당내에서 이재명 의원을 사실상의 '국가 지도자'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이재명 의원이 "3박 6일 일정으로 방일, 방미 정상회담"을 하고 있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그의 외교적 성과를 기대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그는 이재명 의원이 "국제 외교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의 이름을 충분히 휘날릴 수 있도록" 의원들의 응원을 부탁하며, 당의 단일대오와 강력한 리더십을 과시했습니다. 이는 당의 모든 역량이 이재명 의원을 중심으로 결집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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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윤 어게인' 세력에 대한 강력한 경고: 아직 끝나지 않은 '내란'

마지막으로 정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해 "참으로 걱정스럽다"고 운을 떼며, '윤 어게인'을 외치는 세력이 당 지도부로 구성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을 '국민의 짐'을 넘어 '국민의 적'이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며 날카로운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그는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 내란의 밤"을 상기시키며,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내란과의 전쟁' 중이며, 헌법과 민주주의의 적을 물리쳐야 할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노상원 수첩'을 언급하며, 당시 내란이 성공했다면 "이재명 대통령이나 저나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끔찍한 사태가 벌어졌을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그는 그러한 세력들이 진정한 사과 없이 다시 권력의 중심에 서려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심각한 일"이라고 규탄하며, 민주당이 이들에 맞서 싸워야 할 사명이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이 발언은 단순한 정치적 비판을 넘어, 현 상황을 '민주주의와 내란의 전쟁'이라는 거대한 서사로 규정하고 있는 민주당의 정치적 인식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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