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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1심 패소에 즉각 항소: "신뢰관계 파탄, 복귀는 불가능" 불복 의사 표명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진행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고 즉각 항소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멤버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30일 1심 선고 직후 입장문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는 법원의 계약 유효 판결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활동 지속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강조하며, 항소심에서 상황을 다시 판단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1️⃣ 1심 패소 직후, 멤버들의 즉각 항소 결정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며 어도어의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1심에서 '완패'를 당한 뉴진스 측은 판결 직후 지체 없이 항소 의사를 밝히며 법적 다툼을 이어갈 것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 뉴진스 측의 공식 입장
- **판결 존중과 불복:**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판결에 대해서는 즉각 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항소의 목적:** 항소심 법원에서 그간의 사실관계 및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법리를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살펴 현명한 판결을 내려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점을 강조.
2️⃣ 항소 이유: '완전히 파탄된' 신뢰관계 주장 💔
뉴진스 측이 항소를 결정한 가장 강력한 이유는 어도어와의 관계가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악화되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는 민사 법원에서 신뢰관계 파탄을 계약 해지 사유로 인정하지 않은 1심 판결에 대한 정면 반박입니다.
📌 정상 활동 불가능성 강조
- **파탄 상태:** 멤버들은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임을 주장.
- **복귀의 어려움:** 완전히 파탄된 관계 속에서 어도어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법적으로 다시 증명하고자 합니다.
- **법리 다툼 예고:** 이는 1심 재판부가 인정하지 않은 '신뢰관계 파탄'이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된다는 법리를 항소심에서 다시 강력하게 주장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3️⃣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
법적 분쟁의 장기화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뉴진스 멤버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팬들입니다. 멤버들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 팬덤과의 소통
- **감사 인사:**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기다리며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 **심경 대변:** 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동 지속 의지를 내비치면서, 자신들의 선택이 팬들의 기대와 지지에 부응하기 위함임을 간접적으로 강조하는 메시지입니다.
4️⃣ 향후 전망: 2심으로 이어지는 법정 공방 ⚖️
뉴진스 측이 즉각 항소하면서 어도어와 멤버들 간의 전속계약 유효성 논란은 항소심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항소심 법원은 1심 재판부가 판단한 근거와 뉴진스 측이 주장하는 신뢰관계 파탄의 정도를 더욱 면밀하게 심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법적 공방의 장기화
- **쟁점 재확인:** 항소심에서는 민희진 전 대표 해임의 정당성과 그것이 매니지먼트 공백을 초래했는지 여부, 그리고 현실적인 신뢰관계 파탄이 계약 해지 사유가 되는지에 대한 법적 판단이 다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 **활동 계획:** 1심에서 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됨에 따라, 항소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의 공식적인 활동은 여전히 어도어의 관리 및 승인 하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 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항소 요약
- **소송 결과 (1심):** 어도어 원고 승소 (전속계약 유효).
- **뉴진스 결정:** 즉각 항소 의사 표명.
- **주요 항소 이유:**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되어 정상적인 연예 활동 지속이 불가능함.
- **향후:** 법적 다툼이 항소심으로 이어지며 장기화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