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교유착 의혹' 정점 통일교 한학자 총재 재소환: 특검, '김건희 여사' 관련 3대 핵심 의혹 수사 총력전
사진:연합뉴스
🚨 '정교유착 의혹' 정점 통일교 한학자 총재재소환: 특검, '김건희 여사' 관련 3대 핵심 의혹 수사 총력전
구속 후두 번째소환 조사, 김건희여사관련의혹의 퍼즐맞추기위해핵심인물들동시소환.
🔍 목차: 특검 수사망의 확장과 집중
1️⃣정교유착의혹의 정점, 한학자총재재소환배경
2️⃣한총재에게적용된핵심혐의: 3대불법의혹심층추궁
3️⃣삼부토건주가조작핵심인물이기훈前부회장소환조사
4️⃣권력형공천개입의혹: 건진법사전성배소환과 수사확대
5️⃣특검수사의 삼각편대: 유기적연결고리추적
1. 정교유착의혹의 정점, 한학자총재⛪재소환배경
김건희 여사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9일'정교유착' 의혹의 핵심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재차소환했습니다. 지난 23일구속된 이후두 번째조사로, 특검팀이 사건의 퍼즐을 맞추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있음을 보여줍니다. 한 총재는 지난 24일4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았으며, 건강문제로 한차례재출석요구에 불응한 바있습니다.
특검팀의 수사초점은 정교유착의혹에 만머무르지않습니다. 김건희여사관련의혹의 또다른축인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인물인 이기훈 전 부회장(겸 웰바이오텍 회장)도 같은날오전 10시에 소환되었습니다. 이 전 부회장은 2023년 5~6월삼부토건이일준 회장등과 공모해 주가조작에 가담하여 약 369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혐의(자본시장법위반)로 이미구속기소된 상태입니다.
특검팀은 이 전 부회장을 상대로주가조작혐의에 대한추가조사는 물론, 그가회장으로 있던웰바이오텍의 주가조작의혹을 추가수사할 방침입니다. 특히웰바이오텍이 삼부토건과 함께우크라이나재건사업참여등허위정보를 이용해 시세를 조종했고, 전환사채(CB)발행등을 통해약 400억 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것으로드러났기에, 대규모불법행위의 전모규명에 집중할 것입니다.